현대 사회는 지역사회 복지 및 평생교육, 문화격차 해결을 위해 시민의 참여와 협력을 필수로 하고 있습니다. 함께하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원칙과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교육은 국가 백년지대계라는 근본을 바탕으로, 생애주기에 따른 지역, 시설, 환경에 맞춘 평생교육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평생교육은 모든 연령대가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사회 전체의 지식 수준과 역량을 높입니다.

건강한 국가의 초석은 가정에 있습니다. 가정 내 문제점과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심리상담을 포함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가정의 안정과 행복을 도모하며, 사회의 기초 단위가 튼튼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서적,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육체를 위한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분야별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불식시키고,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심신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노령인구에 대한 복지 및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는 것도 필수적입니다. 이를 통해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들이 보다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여 "안전한 사회 만들기"를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고 관리체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입니다. 체계적인 평생교육과 사회복지 관련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우수한 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사회의 전반적인 역량을 강화해야 합니다.

저출산 사회에서 산모의 태교와 안정적인 출산, 산후 보건관리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돌봄 인력을 지원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지키고, 출산과 육아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은 모두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있을 때 비로소 실현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